고려대학교 문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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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02-3290-196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반세기동안 교육, 언론, 사회, 문화분야의 중심역할을 담당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현재 170여명이 국내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고 교직자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시인, 소설가, 평론가, 방송작가, 광고 카피라이터, 신문기자, 연극배우, 출판 기획자, 기업홍보전문가, 외국인 한국어교육자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을 통하여 한국 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철학과 02-3290-2010 홈페이지 바로가기
철학은 인간과 자연의 근본 원리를 탐구하면서 이론과 실천의 종합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이를 위해서 인간 지식의 가능성과 한계를 고찰하며, 인류 사회의 윤리 규범과 가치의 근거를 모색하고, 존재의 근원적인 규명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을 고찰한다.
철학과는 미래 사회의 건설에 필요한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배양하면서 몰개성화된 현대인의 수동적 삶을 지양하고 인간다운 삶을 주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동서양의 철학 사상들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1946년에 창립되었다. 그 후 반 세기동안 동서양 철학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들에 의해서 각 분야에 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하였으며, 한국 철학계의 선도적인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사학과 02-3290-203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는 1946년 8월 15일,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준비하여야하는 민족적인 요구에 부응하여 문과대학에 설립된 사학과에 그 연원을 두고 있으며, 사학과의 학풍과 업적을 계승하고 한국사연구와 강의의 전문화를 기하기 위하여 1989년 분과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 반세기의 기간 동안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한국사학과는 다수의 뛰어난 학자들을 배출하여 한국역사학계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그 외의 졸업생들도 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한국사학과는 고대, 고려시대, 조선전기, 조선후기, 개화일제, 현대사 등 한국역사의 전 시기에 걸쳐,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7명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교과과정에 있어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입문단계부터 시작하여 각 시대를 개괄적으로 이해하고 세부적인 분야로 관심을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이 개설되고 있으며 또한 고고학 등 인접학문분야에 대한 강의도 제공되고 있어 한국사를 깊고 폭넓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일년에 2차례 반기별로 정기답사를 시행하여 강의실 밖에서 역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사학과 02-3290-2050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학과는 광복 직후 본교가 교명을 보성전문에서 고려대학교로 바꾸며 종합대학으로 새출발한 1946년 8월에 설립되었다. 한국전쟁으로 사학과도 한때 시련을 겪었으나, 전쟁이 끝난 1953년부터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하여 60-70년대에 배출된 졸업생들은 현재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89년 사학과는 한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의 3개 학과로 나누어지는 커다란 분기점을 맞게 되었다. 이후 사학과라는 명칭은 사라졌으나 사학과에서 분과된 3개 학과는 각기 학생정원을 30명으로 하여, 각 학과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서로 경쟁하며 보완하는 관계가 되었다. 그러다가 2004년 3월에 동양사학과와 서양사학과가 통합하여 다시 사학과의 명칭을 부활시켜 재출범하게 되었다. 세계화가 급진전되어 가는 상황에 발맞추어 학생들에게 세계역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르치며, 동양과 서양 어느 한 쪽에 국한되지 않는 보다 폭 넓은 역사학적 안목을 길러 주기 위함이었다.
사학과는 동양사와 서양사에 관한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교양교과과정에는 개론적인 교과목에서부터 지성사나 여성사와 같은 심화된 주제까지 고루 갖추어져 있다. 전공교과과정에서는 시대별로 동양과 서양을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포괄하고, 지역별로 여러 국가와 지역을 망라함은 물론, 주제별로도 문화교류사, 과학기술사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갖추고 있다. 현재 사학과는 각 전공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7명의 교수가 있어, 동양과 서양의 각 시대와 지역을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학기마다 중국에서 역사학 교수 1명을 객원교수로 초빙하여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국제교류에 나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교류는 다른 나라와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학과 내에는 여러 목표를 지닌 학회 및 연구모임이 결성되어 있고, 해마다 국내 고적답사가 실시되어 전문지식의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격년제로 중국 및 일본 현지의 역사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국제적인 감각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 역시 앞으로 유럽과 미국 등지로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학과의 졸업생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계와 교육계로 진출하는 외에, 역사와 문화에 관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언론기관, 연구소 및 기업 등 사회의 각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는 40여 년의 역사를 통해 한국 심리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각 대학의 심리학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교수들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를 통하여 한국 심리학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는 임상 및 상담 심리학, 산업 심리학, 실험 심리학, 생리 심리학, 문화 심리학의 다섯 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상담, 임상, 교직, 일반 기업체, 광고, 리서치, 컨설팅, 지능/적성 등 각종 검사 개발, 인간-컴퓨터 공학, 인공지능, 생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학과 02-3290-207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는 1963년 3월 인문 및 사회과학의 기초학문을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67년 3월에는 석사 및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대학의 학부과정에는 매년 80여명이 입학하여 현재 320여명의 사회학도가 수학하고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전문 사회학도를 지향하여 현재 50여명이 학문을 연마하고 있다.
한문학과 02-3290-2160 홈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적인 학문의 성격이 강한 한문학과는 漢文에 대한 정확한 감각의 훈련을 기본으로 우리 전통시대의 문학, 역사, 철학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균형감각을 배양하여 전통시대에 대한 총체적이고 체계적인 시각을 키워나감으로써 韓國學, 東洋學 여러 분야에 기본적인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1987년 문과대학 내에 설치되었다.
영어영문학과 02-3290-198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1946년 8월 문과대학 내에 설치되었다. 권위 있는 교수진과 함께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어영문학과는 영어학과 언어학, 영미 문학을 비롯하여 아일랜드 및 영연방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좌를 모든 장르에 걸쳐 개설하고 있다. 진지한 학문적 추구의 마당인 동시에 실무적인 영어 구사 능력을 배양하도록 외국인 교수를 초빙하여 회화, 작문 강좌 또한 개설하고 있다.
독어독문학과 02-3290-2090 홈페이지 바로가기
독어독문학과는 1963년 설립된 이래 천명이 넘는 학부 졸업생과 백 여명이 넘는 대학원 석사, 수십 여명의 박사 등 유능한 인재들을 배출해왔으며, 이들은 지금 학계, 언론출판계, 금융계, 재계, 교육계, 국가기관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탁월한 독어 구사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독어독문학과 졸업생들은 유럽 지역에 진출한 기업체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32명의 대학교수를 배출하였습니다.
불어불문학과 02-3290-2100 홈페이지 바로가기
1963년에 설립된 본 불어불문학과는 그동안 중세 로망스어에서부터 현대 상용불어에 이르기까지의 고전 불문학에서 현대 불문학에 이르기까지의 시대별·장르별 전문 연구자 6인으로 구성된 교수진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구와 활성화된 강의를 통해 다수의 우수한 석박사를 배출하고 수준높은 학문적 성과를 기록하였다.
중어중문학과 02-3290-212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1972년 국제적 화해무드 속에서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예측하고 중어중문학과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학부는 1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중국과의 교류에서 굳건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1976년에 설립된 대학원에서는 지금까지 200여 명의 석사·박사를 배출하였고, 세계 최대의 [중한대사전] 편찬의 실제적인 작업을 주도하였으며 많은 중국어문학 관련 논문과 저·역서를 출판하여 국내의 중국연구를 본 궤도에 올려놓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정확한 중국어 표준 발음의 습득을 시작으로 중국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인식을 키워주는 다양한 교과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러한 교육기반을 토대로 졸업생들의 취업률도 매년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진로도 매년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노어노문학과 02-3290-213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는 국제질서의 다변화와 향후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을 예견하고 러시아와 수교를 맺기 훨씬 이전인 1974년에 창설되었다. 노어노문학과는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 이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러시아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세계문학을 선도하고 있는 러시아 문학에의 진지한 탐구를 통한 러시아의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였고,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러시아 정치, 경제와 사회 등의 지역학 부문과 음악, 미술, 영화, 연극 등의 문화 분야에서의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국가 행정부서의 대 러시아 외교와 기업의 러시아 진출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언론계, 문화계에서도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일어일문학과 02-3290-214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는 1983년 본교 문과 대학에 정원 65명으로 신설되었다.
학부는 매년 정원 50명과 약간 명의 정원 외 학생들을 선발하여, 200여명이 재학 중에 있으며, 총 6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본과는 일본 문화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교육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기 존재를 확립하고 자신의 삶을 백분 실현해갈 수 있는 인간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유창한 일본어 구사능력을 습득하고, 일본의 문학, 어학, 역사, 사회, 예술 등의 일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학문의 국제 경쟁력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와세다, 메이지, 츄오, 쓰쿠바대학 등 일본의 유수 대학과 교환 학생 협정을 맺고 활발한 학문 교류를 행하여 가고 있다.
21세기에는 영화, 음악 등 점차 일본과의 교류가 확대되고, 동시에 한국사회에서 제대로 된 일본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본과 출신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으로 일반대학원에 석-박사과정, 그리고 교육대학원이 설립되어 학부와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체제를 갖추고, 명실 공히 한국 최고의 일본에 대한 교육과 연구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서어서문학과 02-3290-2150 홈페이지 바로가기
스페인어는 스페인은 물론 중남미 대부분의 나라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4억 여 언어 인구를 가진 언어로 한국 정치·경제의 해외진출과 국제 외교에 필수적인 세계어이다.
스페인어와 스페인어권 나라에 대한 이해가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부상되던 1982년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가 설립되어 스페인어 연구에 새로운 장을 마련하였다. 서어서문학과는 비교적 짧은 전통에도 불구하고 권위 있는 교수진과 체계적인 학문연구로 한국 서어서문학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스페인어에 대한 체계적인 문법 교육과 더불어 스페인어의 숙달을 통해 언어의 실용적인 능력을 배양하고 세계적인 스페인어권 문학작품의 이해와 감상을 통해 문학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있다. 서어서문학과 졸업생들은 상당수 국내 대기업체의 해외지사에서 근무중이며 국가 공무원으로 스페인어권과의 교류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일부 졸업생들은 스페인, 멕시코, 미국, 영국등지에서 학문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언어학과 02-3290-2170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려대학교 언어학과는 정보화 사회를 주도해 가는 미래 지향적인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발맞추어 1989년 문과대학 내에 학부 과정이 개설되었고, 199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현재는 대학원에도 언어학 전공의 석사 및 박사과정이 설치되어 학문의 첨단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고급 인력의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크게 이론 강의, 외국어 교육, 컴퓨터 교육 등에 초점을 맞춘 교과과정을 구성하여 학제적이고 첨단적인 분야의 강의와 학습에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