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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과학고등학교 1조 (나모나 홍보대사님) 견학 후기 상세
    제목 부산과학고등학교 1조 (나모나 홍보대사님) 견학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나모나 홍보대사님!
    친구가 후기 적으라고 해서 저도 적어봅니다. 기억 나실진 모르겠지만 검은 가디건 입고 있던 학생이에요!!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홍보대사님이랑. 눈 크게 뜨고 최대한 잘 나와보게 찍어봤어요 ㅋㅋ 혹시 기억 못하실 수도 있으시니까 사진 첨부 해볼게요.
    저 엄청 열심히 쓸거니까 답글 꼭 달아주세요!
    
    아무튼, 며칠 전 부산과학고등학교에서 대학탐방을 갔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그 동안 학교에서 대외활동을 많이 못했었는데, 3학년이 되고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대학탐방을 떠나게 되어서, 그것도 고려대학교를 방문하게 되어서 정말 설레고 긴장되었어요. 고려대학교 처음 들어섰는데 정말 뜨거운 햇빛 속에서 아름다운 학교 건물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어요. 그 순간 저도 꼭 고려대학교에 와서 열심히 꿈을 펼쳐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간단한 방문 OT? 를 마치고 조별로 나뉘어져서 캠퍼스 투어를 하는 시간이 찾아왔는데요. 홍보대사 여울 분들이 모두 다 예쁘고 잘생기셔서 너무 멋있으셨어요.
    
    제가 1조였는데 과연 저희 조는 어떤 분께서 담당해주실지 떨리는 마음으로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바로! 나모나 홍보대사 님이시더라구요. 사실 홍보대사 분들 보면서 옆에 친구들이랑 주변 친구들도 "와.. 저 사람 봐봐. 진짜 완전 예쁜데?" 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게 바로 나모나 홍보대사 님이셨어요!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견학을 하러 홍보대사님을 따라 걸어나갔답니다.
    
    나모나 홍보대사 님께서 고려대학교에대해 정말 상세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홍보대사님께서 학교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듣고있는 제가 느껴질 정도로, 애교심이 정말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고려대학교를 좋아하시고, 저희한테 고려대학교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어요.
    
    저도 홍보대사님을 보면서 작은 목표가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해서 여울 단원이 되어 활동하는 것' 이에요. 홍보대사님 덕분에 고려대학교의 문화. 학생들의 열정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고. 특히 삼성 100주년기념관과 중앙 광장을 설명해주실 때 모습이 부산에 돌아온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홍보대사님께서 설명하실 때는 시간도 빠듯했고 또 제가 긴장되어서 질문 같은 것을 많이 못 했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많이 물어볼 걸....ㅠㅠ
    
    그래도 홍보대사님 덕분에 확실하게 공부자극과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요. 홍보대사님처럼 멋있게 대학 생활을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서 저도 지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고려대학교에서 홍보대사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 중에 행운인 것 같습니다. 저도 나모나 홍보대사님처럼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홍보대사님을 만난 건 대학탐방 기간동안 최고의 순간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예비 여울 단원이니까 기다려주세요! 금방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첨부 MicrosoftTeams-image (1).png

    답글

    부산과학고등학교 1조 (나모나 홍보대사님) 견학 후기 상세
    등록일 2023.04.03
    작성자 나모나
    내용

    안녕하세요, 친구 !


    고려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여울 25기로 활동 중인 경영대학 경영학과 21학번 나모나입니다 :)


    다른 홍보대사 분들이 견학후기 올라왔다고 해서 허겁지겁 들어와보니 이렇게나 장문의 따듯한 견학후기가 와있을 줄 몰랐는데 너무 감동이네요 😭😭😭 이번 투어를 통해 공부자극과 동기부여를 받아가셨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고 저 또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견학후기 남겨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요 🖤 부산과학고 친구들을 만나 투어를 돌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도 행운 중에 행운이었습니다 !


    수험생 생활이 힘들더라도 같이 캠퍼스 투어를 하던 우리의 예쁜 추억을 떠올리면서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열정넘치는 친구라면 분명 지금 세운 목표 이룰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제가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지금 이 마음 잊지 말고 꼭 고려대학교에 입학해서 여울에서 만나요 ☺ 따듯한 밥 사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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