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전날 엄마가 급하게 신청해서 참가했는데 참가 명단에 없었어도
친절하게 참가해도 된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부에서 학교 소개, 2부에서 캠퍼스 소개, 3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고 2부 캠퍼스 소개 때 내가 선택한 간호대학은 우리가족만 선택해서 소개받는 내내 개인 과외 받는 느낌이었어요.^^

내가 원하는 학과(간호대학 최은리님)에 재학중인 재학생 언니의 학교 소개, 학교생활 경험, 입시 전략 등 직접 경험하기 힘든 이야기를 옆에서 생생하게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도 이 학교에 입학해서 정말 재밌는 대학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언니가 내가 후배로 들어와서 또 만나면 좋겠다고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언니의 대학생활이 너무 즐거워 보이고 앞으로도 더 행복한 캠퍼스 생활하시면 좋겠습니다. 
방학인데 시간 내서 설명해주신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