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에 고려대학교로 대학 탐방을 갔던 수리고등학교 2학년 13반 김해원이라고 합니다. 먼저, 고려대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여러 영상을 보며 고려대학교에 대해 조금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고려대학교 여울의 각 홍보대사님들과 함께 학교를 돌아다니며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민진 홍보대사님의 첫인상과는 달리 저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주시고, 질문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환한 미소와 다정한 말들로 분위기를 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 친구들 모두 편하게 물어보고 싶은 것들을 물어보고, 이민진 홍보대사님께서는 열심히 대답에 응해주셨습니다. 이민진 홍보대사님과 함께 고려대학교를 탐방하면서 이 학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내 앞에 계신 홍보대사님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지금 제 성적과 학습 능력으로는 고려대학교나 고려대학교와 비슷한 레벨의 대학교는 꿈도 꾸지 못 하였는데 이민진 홍보대사님께서는 긍정적인 말들로 저희들의 열정과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이민진 홍보대사님과 함께 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지와 앞으로 멋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다짐이 샘솟아 올랐습니다. 이민진 홍보대사님이 아니었으면 이런 좋은 경험도 못 했을 거 같습니다. 짧지만 유익했던 시간들을 뒤로 저희는 고려대학교 학식을 먹으며 이민진 홍보대사님에 대한 칭찬을 아낌없이 주고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이민진 홍보대사님은 저희의 워너비가 된 것은 틀림없고, 저의 우상,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홍보대사님은 정말정말 멋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에도 고려대학교에 탐방을 온다면 이민진 홍보대사님과 함께 하고 싶고, 21학번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남은 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민진 홍보대사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