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하세요? 고려대 경제학과에 꼭 가고 싶다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번 멘토링에 아이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정경대학 대사님과 자유전공학부 대사님 두 분이 안내해 주셨는데요. 제가 두 분 성함은 기억을 못 하네요.. 죄송합니다.

아이가 회계사나 계리사 시험을 생각하고 있어서 정경대학 대사님께서 기간 팁 잘 알려주셨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특 한 과목이 아쉽게 나와서 고민이었는데 자유전공학부 대사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셔서 저희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이 질문하기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몇 번 드렸는데 대사님들 괜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체력 및 멘털 관리와 이성 친구 조언 모두 저희에게는 도움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유전공학부 대사님이 저희 아이와 정경대학 대사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자유전공학부 대사님 사진도 남겼어야 했는데 제가 정신이 없었습니다. 두 분 모두 친절히게 도움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기 부여가 필요할 때, 여울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함께했는데,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온다면 더욱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