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진짜 괜한 걱정이었어요. 다들 너무 따숩게 대해주셔요.. 1부랑 3부는 다양한 정보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고, 실제로 투어 다닐 수 있는 2부는 너무 재밌었어요. 원하는 학과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점도 좋았고, 소수로 나뉘니까 궁금한 것도 잘 물어볼 수 있었어요! 김나연 홍보대사님 너무 친절하시구 설명도 듣기 편했어요. 제가 사회화가 덜 돼서 친근하게는 못 대했지만요,, 너무 완벽한 가이드였어요! 끝나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는데 언니 비주얼 압승이세요🤍 진로가 다시 고민되기 시작하고 흔들리는 시기였는데 언니 덕분에 확신을 가지게 됐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나연 홍보대사님 제 선배님 해주셔야 돼요..! 너무 감사했습니다🙇‍♀️